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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[음식]동명동 시바 카레

꼭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다.

화요일 점심인데도 뭔일로 사람이 없어서 한자리 차지하고 맜있게 먹고왔다.

토마토 베이컨 카레. 8000원

토마토 베이컨 카레. 카레 정말 안좋아하는데 토마토 베이컨 카레 는 정말 맵거나 톡 쏘거나 인스턴트 카레맛 없이 정말 맛있었다.버섯이랑 베이컨도 뭉텅뭉텅 넣어주시고, 방울토마토도 플레이팅 하다 실수하셨다고 하나 더 얹어주셨다^^
천장이 훤~히 높은 인테리어도 멋졌고, 시바견 간판이 인상적인 음식점.

동명동 인기음식점답게 사람들이 항상 즐비하니 웨이팅 필요. 창밖을 보며 편한한 식사가 가능한 1인용 테이블(4좌석)비치되어 있어서 편히 와서 먹을수 있던점도 장점이다.